제6회 포항시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개최!
[등록일] 2022.07.19

최고령 주산 경기대회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도전

70세 이상 어르신 120여 명 참여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7월 28일 오후 1시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가 주관하는 ‘제6회 포항시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를 참가 어르신 및 진행요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네 경로당 대학’을 연계하여 추진되며, 벌써 6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매년 수많은 언론 보도기사와 TV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포항시의 차별화된 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회 참가예정 어르신 120여 명은 올해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으로 지정된 경로당 어르신들로써 모두 70세 이상이며, 그 동안 배우신 주산 실력을 함께 겨루게 되며,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를 최고령 주산 경기대회 분야의 새로운 타이틀로 한국기록원에 도전한다.

 

201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에는 92세, 99세, 100세 어르신까지 최고령 어르신들이 참여해 장수상도 수상하시며, “주산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너무 즐겁다” 고 말씀하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주산교육에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포항시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가 한국기록원에 도전하여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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